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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컬타임즈 = 김천】
폭염이 한풀 꺾인 가운데, 오늘 밤부터 시작되는 장대비와 극한호우 예보가 쏟아지며 전국적으로 비상경계령이 내려지고 있다. 특히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에선 배수펌프장과 하천 관리 상태가 주요 관심사다.
본지 기자는 최근 지역 언론에서 보도한 “시내지역 펌프장 8곳, 철저한 정비 완료” 기사 이후, 실제 농경지 침수 대비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감천면에 위치한 금송펌프장과 호동펌프장 두 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금송펌프장: “사고 이후 정비는 된 듯, 비교적 양호”
감천면에 위치한 금송펌프장은 지난해 사고가 있었던 곳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주변 배수로와 펌프장 부지가 비교적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이었다. 펌프장 주변에는 잡초나 쓰레기 흔적 없이 정리돼 있었고, 배수로 또한 흙이나 이물질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관계자의 설명 없이 육안으로만 확인했지만, 적어도 외관상으로는 우기 대비가 일정 수준 이루어진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