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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김천]
전국 유도인들이 경상북도 김천에 모여 ‘2025 김천컵 전국유도대회’가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지도자, 임원, 가족들이 참가해 대한민국 유도의 미래를 밝힐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은 대한민국 유도의 ‘성지’라 불릴 만큼 유도와 각별한 도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김재범 선수,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허미미·김지수 선수 등 세계적인 유도 스타들이 이곳에서 배출됐다. 이러한 전통과 성과는 김천시가 유도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온 결과로, 이번 대회 개최 역시 김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자리다.
개막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엄득웅 경상북도유도회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